[국내여행] 완도 고금도 여행 -정회 2010송년여행 -

정회는 1976년 군대에서 만난 전우들의 모임, 31사단 70연대 수색대대에서 만나서 오늘날까지 35년간 국내외 여행도 하면서 우정을 지속적으로 나누면서 하는 모임임

(오늘은 허종행, 박병갑, 박정세 부부)

 스타렉스 한대로 서울에서 05시에 출발한 6명과 대전 유성 만남의 광장에서 07시에 대전 2명이 만나 한 차로 여행 출발

호남고속도로 이서 휴게소 잠시 휴식(아침 식사 대기중)

 

완도 고금도가는길에 강진 고바우 해변 공원(전망좋은곳)에서

 

 

 

 

 

오늘의 날씨가 좋지 않아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선장께 미리 잡아온 싱싱 고기(살아있는데 얼어있음)

 

오늘의 점심은 회정식(회와 매운탕) / 회를 뜨고 있음

이 고기는 구이용과 찌개용으로 사용

물메기 고기는 맑은 고기에 건조를 시키고 있음(내일 아침에 내가 가져갈 것 ㅎㅎ)

드디어 점심 시간

 

 

고금도 추기잠 선장도 합석하여 한잔 ㅎㅎ

회로 배를 든든하게 채운후 고금도 둘레길 산책

고금도는 유자 생산지로 유명 / 수확한 후에 이삭 유자를 따고 있음

우리 일행중 김미숙과 동명이인의 문패(고금도 칠인리에 있음)

 

고금도 안에 있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오늘의 우리가 하루를 보낼 칠인리의 이정표앞에서

 

 

고금도 바다, 이 곳에서 그물을 쳐 놓았다가 고기를 잡아서

고금도 소재지에 나와 즐거운 노래방 타임

 

 

 

 

저녁식사는 낮에 먹고 남은 고기로 구이를 해서 

2010.12. 25(토) 완도군 고금도에서 저녁 식사 중

심심풀이 월남뽕?

다음날(2010.12.26) 아침을 먹고 고금도를 떠나기 전에 기념 촬영

부부끼리 맞추어서 사진을 찍었네

 

글과 사진 : 대전 허종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