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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3일 Facebook 이야기

한밭양반 2012. 2. 3. 23:59
  • 2008.7.31.상주에서 세상에 공개된 훈민정음 해례본을 회수하기 위한 여러방법을 시도하였으나, 현 피의자 비협조로 회수하지 못해 문화재청에서는 상주지청과 공조하여 끝내는 2011.8.30 구속하고 2011.1.26. 상주법원에서 15년이라는 중형의 구형을, 그리고 이번 달 2.9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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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8년 깜짝 공개돼 세상을 놀라게 했던 국보급 문화재,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이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 문화재를 마지막까지 갖고 있었던 40대 남자가 해례본의 행방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대구지검 상주지청은 국보급 문화재인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훔친 혐의로 구속된 49살 배모 씨에 대해 징역 15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2008년, 상주시의 한 골동품 가게에서 두 상자 분량의 고서적을 구입하면서 주인 몰래 훈민정음 해례본을 훔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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