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산에 오르는 코스는 보통 크게 2가지로 나눈다.
하나는 전산(황산의 가장 큰입구)에서 곧장 천도봉으로 올라가 옥병루를 거쳐 연화봉으로 올라 공명정으로, 그곳에서 다시 서해, 북해를 지나 후산으로 내려오는 코스이다.
나머지 하나는 후산(황산)의 운곡사에서 시작해 백야령까지, 시신봉을 거쳐 북해까찌 가는 코스로 위에서 말한 코스의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이 코스는 비교적 수월하며, 숙식을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다. 점입가경을 뒤로 가면 갈수록 풍경이 더욱 아름다워져 등산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
우리가족은 운곡사의 반대쪽 태평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올라와서 운곡사쪽으로 하산 코스를 이용했다.
중국황산 태평케이블카 탑승장애서
황산에 중턱에 있는 산장 호텔에서 숙식을 하기 때문에 여행 짐을 다 가져 오지 못하고 간단한 소지품을 가져와야 한다. 그런데 꼭 필요한 충전기를 가져오지 않아 카메라 밧테리 충전을 히지 못해 수려한 절경 사진을 다 찍지 못해 아쉬웠다. ㅎㅎ. 현재의 카레에 올린 사진만으로도 충분하다
글 : 허종행 / 사진 : 허종행, 허나리 / 등장인물 : 허종행, 정정례, 허승무, 허나리
출처 : 허종행 플러스 정정례
글쓴이 : 한밭의 멋빛(종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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