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와 도깨비[김상엽] 문화재칼럼 효자와 도깨비 [김상엽] 소치 허련 200년 2008년은 추사 김정희의 제자로 조선 말기의 서화계를 그의 자서전 제목처럼 “꿈같은 인연(夢緣)” 속에 주유한 직업적 화가 소치 허련(1808-1893)의 탄신 2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탄신 200주년을 맞이하여 허련의 일생과 작품세계에 대한 재조명이 시도.. 칼럼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