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칼럼=도자기에 남아 있는 역사의 흔적 문화재칼럼 도자기에 남아 있는 역사의 흔적 [최윤정] 중국의 경덕진 자기는 이미 16세기부터 유럽인들에게 고급자기로 인식되었다. 일본의 아리타 도자기 역시 17세기부터는 유럽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일본 취미 열풍(Japonism)”으로 이어지면서 일본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반.. 칼럼 200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