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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옛날 그시절 정겨웠던 초가집..
한밭양반
2009. 12. 12. 21:58

옛날 그 시절 정겨웠던 초가집은
1960년대부터 사라지기 시작하여
새마을 운동이 끝날 무렵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몇몇 곳에 기념으로 혹은 주인 없이 버려진 초가집들이
깊은 산 속이나 깡촌에드물게 볼 수가 있다.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마지막 초가삼간- 1953년 지음
현재까지도 살고있는 초가집



추억속의 호롱불을 켜보면서 .호롤불을 켜고 사는 농민도 흔하진 않았었다.
호롱과 등잔대는 우리 고조 할머니가 시집 오시면서 가져 오신것으로 약 85년 된 것.


안동시 사월동 초가집


태양초와 호박채가 가을 햇살에 곱게 마르고 있습니다[충북 제천]

청송군 부남 정겨운 초가

의성군 박명실씨댁 초가집

안동시 길안면 구수리 주막집

예천군 정동호님 가옥

옛 안동 민속촌 주막집
지붕잇기

생활은 어려워도 꿈과 희망이 넘첬던 시절이었습니다.
텃밭의 짚더미는 추위도 녹여주고 놀이터로 활용되고....
출처 : 득량남초등학교총동문회
글쓴이 : 20회 영란(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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