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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재 단속반 소재 드라마(밤이면 밤마다)
한밭양반
2008. 3. 22. 18:49
섹시해진 삼순이 ‘밤이면밤마다’ 문화재지킴이
뉴시스기사입력 2008-03-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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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해진 삼순이 ‘밤이면밤마다’ 문화재지킴이 |
【서울=뉴시스】
탤런트 김선아(33·사진)가 ‘내 이름은 김삼순’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동건(28)과 함께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출연을 확정했다. ‘삼순이’에서의 푸근한 이미지를 버리고 섹시한 분위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처녀만 밝히는 바람둥이 고미술학자 김범상(이동건)과 문화재관리국 감시반원 노처녀(김선아)의 국보 찾기 소동을 그린 로맨틱 코믹물이다.
최근 남대문 화재 사건으로 문화재 보호, 보존에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문화재청 문화재안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겨울연가’ ‘여름향기’ ‘낭랑18세’등의 작가 윤은경씨가 극본을 쓰고, ‘옥션하우스’의 손형석 PD가 연출한다.
‘발리에서 생긴일’ ‘쩐의 전쟁’을 히트하고 ‘대물’을 준비 중인 이김프로덕션이 제작해 MBC TV를 통해 내보낸다. ‘이산’후속으로 6월16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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