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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화재발생 보고 -제14차 전문-
한밭양반
2008. 2. 12. 10:26
[ 2008-02-11 오후 6:04:08 ]
▣ 서울 중구 남대문로 숭례문 화재발생보고 (제14차)- 소방방재청
○ 발생개요
- 일 시 : 2008. 02. 10(일). 20:50 ~ 2. 11. 02:05(5시간15분)
- 장 소 :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 29
- 건물구조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조선시대 성문
- 1층 : 173.46㎡, 2층 : 137.86㎡
- 원 인 : 조사 중
※ 발화지점 : CCTV확인결과 2층 정면 좌측(서측)방향에서 연기발생
○ 피해 및 동원상황
- 인명피해 : 없 음
- 재산피해 : 1,2층 붕괴(1층 압력붕괴, 2층 소실붕괴) - 2.11.01:50경
- 동원상황 : 인원 360명, 장비 95대
○ 건조물 특성
- 조선초기 다포집 2층 누 건물
- 6.25전쟁시 반파한 숭례문을 원형복원(1952년 11월)
- 1961년 1차 보수함
- 국보 제1호(1962년 12월 20일 지정)
- 연목위 수평을 잡기위해 나무를 쌓아 건축한 적심구조 : 연목을 눌러주는 소나무 목재 1m~3m 두께
- 전기시설 : 외부조명등 설치, 화재지점은 전기시설 없음
○ 조치사항
- 최초 화재신고 접수(20:50) 중요화재로 판단 소방력 집중투입
- 선착대 도착시간(20:53) 중부소방서 회현119안전신고센터 20:53분
- 2층 내부에 진입 화점에 집중방수
- 소방방재청, 시청, 경찰, 구청, 문화재청, 한전 통보
- 서울소방재난본부장 현장지휘
- 비상3호 발령 소방재난본부 필수 전 직원 출동
(화재3호 발령 : 2.10.22:32, 화재3호 해제 : 2.11.02:45)
- 소방방재청 ․청장, 차장, 소방정책본부장 현장도착
○ 관리실태
- 중구청 공원녹지과 기능직 1명, 상용직 2명 근무
- CCTV 4대설치, KT텔레캅 적외선 감지기를 이용관리
- 적외선 감지기 8대설치
- 관리실에서 근무자 3명 근무 후 퇴근
○ 화재진화 과정
- 기와-흙(강회)-적심(소나무)-서까래 순서로 건축된 건물로 내부와 외부에서 고압 집중방수를 해도 적심까지 물이 들어가지 못하는 구조로 화재진압이 지연됨
- 기온강하에 따른 화재현장 옥상접근 진압이 곤란 : 지붕기와 동결로 작업이 곤란
- 초기진화시 문화재청 관계자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화재진압 요청
○ 향후 복구대책
- 기존설계도서와 남아있는 부재를 활용하여 최대한 원형에 가깝도록 최단기간에 복원 가능

○ 발생개요
- 일 시 : 2008. 02. 10(일). 20:50 ~ 2. 11. 02:05(5시간15분)
- 장 소 : 서울 중구 남대문로 4가 29
- 건물구조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조선시대 성문
- 1층 : 173.46㎡, 2층 : 137.86㎡
- 원 인 : 조사 중
※ 발화지점 : CCTV확인결과 2층 정면 좌측(서측)방향에서 연기발생
○ 피해 및 동원상황
- 인명피해 : 없 음
- 재산피해 : 1,2층 붕괴(1층 압력붕괴, 2층 소실붕괴) - 2.11.01:50경
- 동원상황 : 인원 360명, 장비 95대
○ 건조물 특성
- 조선초기 다포집 2층 누 건물
- 6.25전쟁시 반파한 숭례문을 원형복원(1952년 11월)
- 1961년 1차 보수함
- 국보 제1호(1962년 12월 20일 지정)
- 연목위 수평을 잡기위해 나무를 쌓아 건축한 적심구조 : 연목을 눌러주는 소나무 목재 1m~3m 두께
- 전기시설 : 외부조명등 설치, 화재지점은 전기시설 없음
○ 조치사항
- 최초 화재신고 접수(20:50) 중요화재로 판단 소방력 집중투입
- 선착대 도착시간(20:53) 중부소방서 회현119안전신고센터 20:53분
- 2층 내부에 진입 화점에 집중방수
- 소방방재청, 시청, 경찰, 구청, 문화재청, 한전 통보
- 서울소방재난본부장 현장지휘
- 비상3호 발령 소방재난본부 필수 전 직원 출동
(화재3호 발령 : 2.10.22:32, 화재3호 해제 : 2.11.02:45)
- 소방방재청 ․청장, 차장, 소방정책본부장 현장도착
○ 관리실태
- 중구청 공원녹지과 기능직 1명, 상용직 2명 근무
- CCTV 4대설치, KT텔레캅 적외선 감지기를 이용관리
- 적외선 감지기 8대설치
- 관리실에서 근무자 3명 근무 후 퇴근
○ 화재진화 과정
- 기와-흙(강회)-적심(소나무)-서까래 순서로 건축된 건물로 내부와 외부에서 고압 집중방수를 해도 적심까지 물이 들어가지 못하는 구조로 화재진압이 지연됨
- 기온강하에 따른 화재현장 옥상접근 진압이 곤란 : 지붕기와 동결로 작업이 곤란
- 초기진화시 문화재청 관계자가 훼손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화재진압 요청
○ 향후 복구대책
- 기존설계도서와 남아있는 부재를 활용하여 최대한 원형에 가깝도록 최단기간에 복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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