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 싱가폴-인도네시아 바탐(2008)
싱가폴 소개
유래
1365년에 싱가폴을 "데마셋"이라 부르다가 14세기말 "싱가푸라"라 불려 졌음. 역사 기록에 의하면 RAFA CHULAN이라는 남인도 제황이 중국을 정복하기 위해 항해를 하던중 TEMASEK이라는 섬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중국을 정복하기는 너무 길이 멀어서 중국 정복을 포기 한 후 그곳의 공주와 결혼을 하여 "상닐라 수타마" 왕자를 낳게 되었고 그 후 "상닐라 수타마"왕자는 인도네시아까지 내려와서 인도넨시아의 수마트라섬에 "스리비지야"왕국을 세우게 되었는데 하루는 가까운 주변을 여행하다가 싱가폴을 발견하고 이 곳에서 사냥을 하다가 사자모야의 짐승을 보게 되었는데 이를 보게 된것은 좋은 징조이며 행운을 상징한다하여 싱가폴에 정착하기로 결정한 후 이 곳에 왕궁을 세우고 나라 이름도 사자를 뜻하는 "싱아"와 도시를 뜻하는 "푸라" 즉 "싱가푸라" 사자의 도시라고 부러지게 되었습니다.
1819년 영국인 "토마스 스템포드 래플즈"경이 싱가폴을 발견 한 후 싱가폴은 동,서의 중간지점이되고 영국의 무역의 거점으로 최고의 좋은 위치가 된다고 결정한 후 싱가폴 왕과 추장이었던 데멩공에게 현금을 주기로 약속하고 1819년 2월 6일 왕과 추장을 꼬셔서 싱가폴에 영국의 동인도 무역회사를 설립하면서 그들이 발음하기 좋게 "싱가폴"이라 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46년 싱가폴이 영국으로 부터 벗어나게 되었고 1959년 자치 정부를 수립하게 되지만 1963년 싱가폴은 나라도 작고 자원도 없고 인구도 많지 않은 이유와 주변 세력으로 부터의 보호를 위해 말레이 연방에 귀속하게 되는데 싱가폴과 말레이지아는 경제적인 차이점으로 많은 세금을 요구하는 등 민족간의 싸움으로 결국은 말레이 연방을 떨어져나와 완전독립을 하고 1965년 8월9일 민주 공화국을 수립하고 올해 독립 3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UN에도 117번째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1963년부터 1대 수상으로 당선이된 전 이광요 수상은 27년동안 장기집권, 독재 정치를 해오다가 1990년 11월 본인이 자진해서 수상직에서 물러나고 지금은 부수상을 해오던 중국인 고척동 수상의 정치아래 3백만 총인구가 국민소득 17,000 $ 인 잘사는 나라로 발전하였습니다.
국명
Republic of Singapore
지정학적 위치
싱가폴은 말레이시아 반도 끝 적도 부위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로 총면적은 646 ㎦ 이고 총길이는 42 km 넓이는 23 km 정도 크기의 본섬을 중심으로 Pulau Tekong, Pulau ubin, Sentosa 등 크고 작은 섬 약 6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온 및 계절
평균온도는 26.7 ℃이고 평균 습도는 84.4%. 년중 강우량은 2352mm (년중 11월에서 1월에 가장 많은 비가 옴- 우기라고 함)
인구 인종 및 언어
현재 인구는 약 300만명으로 서울인구의 3분의 1정도로 이해하면 쉽다.
인종도 다양해서 중국계가 대략 77.5% 말레이시아계가 14.2% 인도계가 7.1% 기타 민족이 1.2%를 차지하고 인구밀도는 4535명/㎦ 정도 이다.
언어도 인종만큼 다양하다. 중국계는 중국어(만다린,호켄,켄토니스등) 말레이시아계는 말레이시아어 인도계는 타밀어를 사용하며 공통어로는 영어를 사용한다. 영어의 경우 각각의 언어의 독특한 억양이 섞여서 처음에는 이상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의사소통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